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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선아리랑열차 & KTX(경강선)연계로 알차고 편리한 정선시티투어

투어후기

즐거고 여유로운 하루

조성국 2019-07-25 조회수 9,800
2019년 7월 7일 코레일에서 제공하는 힐링정선 기차여행을 예약했다. 아침 9시 22분 청량리에서 KTX를 타고 진부(오대산)역에 도착하니 정선시티투어 버스가 진부역 출구 앞에서 대기하고 있었다. 병방치 스카이워크 입장료 2,000원 ( 65세 1,400원)을 지불하고 들어 가서 한반도 지형 사진을 찍고 나와 보니 바로 옆에 데크 길 (데크길 위에서 보는 한반도 지형은 장애물도 없이 한반도 지형을 볼수 있다.) 이 있었다. 데크길을 따라 한바퀴 돌고 나서 곧바로 2일과 7일 열리는 정선5일장으로 가서 점심과 함께 이것 저것 나물들을 사 보았다. 강원도 정선 구절리역에서 아우라지역까지 7.2Km 를 시속 15~20Km 로 정선 레일바이크를 타고 달렸다. 아우라지 둘레길을 쉬엄쉬엄 한바퀴 둘러 보면서 충분히 여유로운 휴식을 취한 후 진부역으로 돌아 왔다. 18:50 진부역에서 출발하는 KTX를 타고 20:15 청량리역에 도착하게 되었다. 다음엔 손주들 데리고 다시 오려고 예약도 했고 또 동서네와 함께 여행도 이미 예약을 했다. 편안하고 여유로운 하루 여행을 찾으신다면 KTX 연계 정선 시티투어를 강력하게 추천합니다.